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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원래 일정은 금요일 퇴근 후 짐싸서 출발하는 것이었는데 너무 늦게 출발하면 텐트 자리가 없다는 이야기에 일정 급 변경!
금날 반차를 내고 오후에 일찌감치 출발하기로 하였다.
윤양의 막바지 감기기운 기침 콜록콜록 때문에 엄마와 외삼촌까지 모두 이번 캠핑을 만류하긴 했지만
캠핑에 쏙 빠진 엄마 아빠를 누가 막을쏘냐... -_-;;
퇴근해서 후다닥 짐을 챙기고 낮잠에 빠진 윤이를 납치(?)하다시피해서 캠핑장으로 고고씽!
이번 캠핑은 2번째지만 우리 가족만 단독으로 가는 걸로 치면 첫 캠핑이다.
캠핑장에 도착하니 잠이 깬 윤이는 벌써 신이났다.
이 난해한 패션은 난민촌 패션??? ㅋㅋㅋ
이번 캠핑을 위해 윤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정원놀이 셋트
각종 삽들과 물조리개, 화분 등이 바구니에 담겨있다.
윤양은 도착하자마자 밤 늦게까지 그리고 3일 내내 엄마의 선물 정원놀이 셋트로 즐겁게 잘 놀았다. ^^
아빠의 야심작 화로대+화로대 테이블 셋트
화로대로부터 혹시모를 윤양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화로대 테이블! 불 피워놓고 밥 먹는데도 딱이다.
단, 조금 낮은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지...
어둠과 함께 활활 타오르는 장작들!
한푸대(?)에 13,000원하는 장작을 샀더니 2박 3일간 다 못 태울 것 같아
일단 화로대 한가득 붓고 뜨거운 밤(?)을 즐겼다~ ^-^;;
to be continued
찍어놓은 사진이 몇장인대, 저것 뿐이 안올리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