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q.net 은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간단한 가입과 로그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aiq.Net 방문자 카운터
오늘 :
24
어제 :
83
전체 :
125,890
전체 컨텐츠에 대한 검색을 지원합니다.

※사진만 60여장 스크롤 압박 주의※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어쩌다가 여름에 여름휴가를 한번도 못갔었다.

이번에 어찌어찌 하여 간신히 맞춘 네츠님과 윤양과 사세트의 꿀맛같은 여름휴가 일주일

쩡쩡이 새식구도 입양했겠다 맘먹고 떠난 캠핑 일주일간의 여행기~ 개봉박두!!

 

 

 NETS4533.jpg

복잡한 서울을 떠나 여차저차 도착한 지리산!

전날까지 비가 많이내려 계곡물이 폭포처럼 흐르고 있더라는...

그래도 산과 물을 만나니 기분은 업! 업!

 

 

 

 NETS4508.jpg

점심시간이 되어 도착한 지리산 어느 민박겸 식당에 들어갔다.

음식을 주문하고 윤양에게 식당 한켠에 놓여진 화투패 한장을 쥐어줬더니

뭔지 아는지 손에 꼭 쥐더니 인형 목줄(?)을 쥐고 인질극을 펼치더라는...

 

 

NETS4523.jpg

 

한상 거하게 점심을 먹고!

 

 

NETS4537.jpg  

집지을 터를 찾아 고고씽!

달궁과 덕동을 살펴보고 왠지 어딘가 더 좋은 곳이 있을 듯하여

지리산을 넘기로 결정!

 

 

 

NETS4538.jpg  

지리산 꼭대기(차가 올라갈 수 있는)까지 올라가니 구름속에 휴게소가 나온다

 

 

 

 NETS4559.jpg

점심먹고 휴게소까지 한바퀴 돌고나니 윤양은 졸음이 몰려오나보다

일단 차 안에서 숙면을 취하시고~

 

 

 

NETS4562.jpg  

황전에 도착!

사람은 커녕 개미새끼 한마리도 없는 황량한 야영지에 짐을 풀었다.

적당히 사람도 있고해야 자리잡기 편한데 너무도 황량하여 어디다 사이트를 구축할 지 막막하더라는...

 

 

 

 NETS4572.jpg

짐을풀고나니 또다시 밀려오는 허기.

전날 백화점 식당가에서 사온 모둠나물 셋트에 고추장 넣고 계란후라이까지 하나 해서 얹으니

그럴싸한 비빔밥이 나온다.

첫 날 지리산에서의 밤은 오랜 드라이빙의 후유증과 지리산의 고요함 덕분에 일찍 꿈나라로~

 

 

 

  NETS4586.jpg

다시 또 아침이 찾아오고

 

 

 

 NETS4584.jpg

눈을 뜨자마자 "냠냠냠"소리를 내며 밥을 찾는 윤양 덕분에 이른 아침을 먹는다.

메뉴는 물만 넣고 끓이면 되는 초간단 우동

 

 

 

 NETS4597.jpg

아침을 먹고 황전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되는 화엄사에 올라갔다.

아침이라 그런지 좀 부었네..ㅎㅎ

 

 

 

 NETS4599.jpg

전날보다는 계곡 물이 조금 줄어들었다.

 

 

 

 NETS4600.jpg

캠핑장에서 화엄사 쪽으로 넘어가는 지름길

 

 

 

 NETS4604.jpg

화엄사 입구!

매표소에서 말하길 입구부터 화엄사까지는 1Km

대략 20분이면 간다고 한다.

 

 

 

 NETS4609.jpg

화엄사 올라가는 길.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조용하다.

 

 

 

 NETS4612.jpg

신난 아줌마

 

 

 

NETS4614.jpg  

호기심으로 가득한 윤양

그리고 윤양이 흐뭇한 아빠

 

 

 

 NETS4621.jpg

사람 사는 듯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나무와 풀(?)

 

 

 

NETS4648.jpg  

산길을 걷다가 주은 어린 도토리

윤양에게 쥐어주었더니 무척 좋아라~

 

 

 

  NETS4643.jpg

올라가다 윤양이 지칠때 쯤이 되자

전날 비가 많이 온 산에서 길을 타고 약수도 아닌 계곡물도 아닌 것이 쏟아져

물을 좋아하는 윤양에게 새로운 놀잇감이 되어준다.

 

 

 

 NETS4653.jpg

아~ 시원하다

 

 

 

 NETS4660.jpg

물놀이를 과하게 즐겨 바지가 홀랑 다 젖어버렸다. ㅠㅠ

젖은 바지 입고있음 무겁고 차갑기만 하지...

바지를 벗겨놔도 윤양은 즐겁기만 하다.

 

 

 

 NETS4673.jpg

화엄사 도착!!!

 

 

 

NETS4678.jpg  

하늘은 맑음 속에서도 하얀 구름이 한가득~

 

 

 

NETS4682.jpg  

윤양을 찾아라!

 

 

 

 NETS4691.jpg

화엄사를 다 둘러보고 나서 좀 쉬었다가

우리의 친구 반달가슴곰을 보러 가기로 한다.

황전야영장 바로 옆에는 반달가슴곰복원센터가 있어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준다.

 

 

 

 NETS4696.jpg

쌔끈한 반달가슴곰복원센터

정식명칭은 멸종위기종복원센터

 

 

 

 NETS4691.jpg

반달가슴곰 박제가 전시되어 있어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만져본 느낌은 털이 따갑다 정도?

 

 

 

NETS4692.jpg  

책을 좋아하는 윤양.

거꾸로도 볼 수 있는 신통방통 윤양

 

 

 

 NETS4693.jpg

베어샵에서는 반달가슴곰을 소재로한 갖가지 기념품도 판매한다.

나름 퀄리티가 괜찮다.

반달가슴곰 탐방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고 싶었으나

윤양이 10분 비디오 관람을 참지 못하고 나가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포기 -_-;;;

 

 

 

 NETS4716.jpg

윤양은 계곡을 좋아해~♪

 

 

 

 NETS4718.jpg

물놀이 하다가 먹은 점심

지리산 흑돼지가 유메데쓰하다고 해서 사온 삼겹살

근데 한 여름. 한낮에 삼겹살을 굽노라니 내 몸에서도 육수가 한사발~

(샤워장도 없는데..없는데...없는데...ㅠㅠ)

 

 

 

 NETS4735.jpg

점심먹느라 땀으로 샤워를 하고나니 너무 더워

다시 계곡물 입수!

 

 

 

 NETS4752.jpg

네츠님은 윤양 낚시중

 

이른 아침부터 화엄사 등반(?)과 반달가슴곰 만나기 그리고 수차례의 계곡물입수를 하다보니

하루가 또 금방 지나갔다

지리산에서의 둘쨋날은 이렇게 안녕~

 

 

 

 NETS4786.jpg

역시 윤양 덕분에 이른 아침을 먹고 사이트를 철수하고

기념촬영 한방!

윤양 많이 아쉽나보다. 표정이..ㅋㅋㅋ

 

 

 

NETS4788.jpg  

황전야영장 가운데 쯤 있는 개수대 아래로 본 황전야영장 전경

 

 

 

  NETS4789.jpg

개수대 위로 본 황전야영장 전경

 

우리가 철수하는 날엔 그래도 야영하는 팀이 몇 팀 늘었는데

그래도 사진으로 보니 참 썰렁~

 

 

 

 NETS4792.jpg

지리산을 떠나 아름다운 섬진강을 구경하며 부산으로 이동!

부산에 도착하니 또다시 점심시간

부산은 일박만 하다보니 여기저기 구경하러 돌아다니지 않고 숙소근처에서 밥을 먹었다.

나름 유명하다는 금수복국집

 

 

 

 NETS4793.jpg

야채돌돌말이쌈위에 회

 

 

 

 NETS4796.jpg

매콤새콤달콤 양념을 입은 복껍질

 

 

 

 NETS4798.jpg

닭튀김 맛이 나는 생선튀김

 

 

 

NETS4799.jpg  

이름은 모르지만 맛났던 생선구이

 

 

 

 NETS4817.jpg

글구 코스의 마지막 복국

 

 

 

 NETS4806.jpg

이거다 내꺼! 올레~를 외치는 윤양!

 

 

 

NETS4825.jpg  

지리산 캠핑과 석갱이 캠핑사이 호텔에서의 하루

여기가 리얼 파라다이스!

 

 

 

 NETS4832.jpg

극성수기가 지난 해운대 해변은 비교적 한산

 

 

 

 NETS4847.jpg

윤양도 호텔이 좋아요!

 

 

 

NETS4836.jpg  

호텔 베란다에서 내려다 본 해운대해변

어점 저렇게 나란히 파라솔을 줄맞춰 세워놨을꼬~

 

 

 

 NETS4849.jpg

일단 지리산 캠핑장에서의 묵은 빨래부터 해결!

 

 

 

  NETS4924.jpg

호텔 100% 즐기기

얼른 수영장으로 고고씽!

나름 물은 좋았으나 사진상으로는 확인 불가

 

 

 

 NETS4874.jpg

아싸..수영장이 이런데구나~

호텔 수영장에서는 구명조끼 외 튜브사용은 안된단다.

 

 

 

NETS4899.jpg  

아! 볕 좋다~

 

 

 

NETS4948.jpg  

물놀이 한판 후 저녁먹으러 나간 센텀시티

세계최대 백화점이라는 말에 혹해서 갔는데..갔는데...

코엑스몰이나 타임스퀘어처럼 몰인줄 알았었는데 스파와 골프장 극장 교보문고를 빼고는

온통 백화점

덕분에 매장과 매장사이 넓고 동선 길어 쇼핑하기는 별로 좋지 않더라는....

특히 남자들이 아주 싫어할 것 같은 구조

 

 

 

NETS4950.jpg  

윤양은 여자라 그런지 백화점이 좋아요! ㅋ

 

 

 

NETS4956.jpg  

저녁 메뉴는 열무국수와 사진에는 없지만 바싹불고기

면식수행 윤양은 덜어주기도 전에 쓱싹!

 

 

 

 NETS4963.jpg

밥을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 길 차안에서 잠들어버린 윤양

덕분에 호텔방안에 갇혀버린(?) 네츠와 사셋

베란다에서 저 아래 가든 바베큐 파티를 그저 바라볼 뿐

 

 

 

 NETS4970.jpg

호텔 숙박의 꽃

조식부페

역시 얼리버드 윤양 덕분에 거의 일등으로 식사를 마침

 

 

 

NETS4987.jpg  

호텔 룸 안에는 여기저기 빨래들이...ㅋㅋㅋ

 

 

 

 NETS4999.jpg

윤양은 마지막까지 물놀이

파라다이스는 호텔숙박을 해도 수영장은 별도요금이라

아쉽지만 욕조에 물받아놓고 물놀이

 

 

 

NETS5009.jpg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베이커리에서 빵 두개 구입

윤양은 먹을 것을 보자 또 급흥분모드

'빵을 내놓아라~'

 

 

 NETS5033.jpg

숙소근처의 아쿠아리움에서 인증샷~

그리고 부산 바이바이~

 

부산을 떠나 석갱이로 다시 이동!

부산에서 석갱이로 가는길은 멀고도 멀었다~

부산에서 서울가는 길보다 먼 430Km

고속도로를 대여섯개는 넘게 갈아타고나니 석갱이 도착!

 

 

 

 NETS5054.jpg

캠핑장모드 윤양

'나도 편한게 뭔지 알아버렸어요'

 

 

 

 NETS5063.jpg

더위와 모기에 지친 윤양에게 꿀맛같은 물놀이

호텔처럼 넓은 욕조는 아니지만 그래도 즐거운 윤양

 

석갱이에서는 네츠나 나나 너무 피곤하고 정신이 없어 사진을 별로 찍지 못했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같이 캠핑도 하고

카약도 체험하고(나는 구경만)

물놀이도 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다.

언제 또 이런 장기, 장거리 투어를 할 지 기약없지만

사진들을 보며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겠지~ ^_^

 

 

 

 NETS5071.jpg

마지막 뽀나스~

 

출고한지 대략 보름도 안되어 지리산으로 부산으로 석갱이로 전국투어를 한 쩡쩡이

숙오했다! 앞으로 우리 십년을 부탁해! ^^

 

 

 ((황전야영장))

내맘대로 평점 : 화장실(★★★★★) / 개수대(★★★) / 바닥(★★★) / 계곡(★★★★★)

샤워장은 찬물만 이용가능, 별도 요금 부과, 관리실에서 잠궈놓고 사용하여 캠핑 중 이용하는 사람 한명도 보지 못함.

샤워는 못해도 시원한 계곡에 발만 담궈도 온 몸에 땀이 쏙쏙 다시 들어간다.

 

((석갱이 해수욕장 ))

내맘대로 평점 : 화장실(★★★) / 샤워장(★★) / 개수대(★★★) / 바닥(★★) / 바다(★★★★★)

샤워장은 해변 간이 샤워장이라 찬물샤워밖에 안된다. 그리고 바닥은 해변이니까 모래바닥. -_-;;

게다가 어찌나 모래가 천지사방 펼쳐져 있는지 캠핑장 여기저기 블랙홀투성이다. 바퀴 빠지기 십상이니 주의요함.

이곳 최대 매력 아니 마력은 깨끗한 물, 적당한 깊이의 바다!

샤워장 부실해도, 모래가 휘날려도, 밤이되면 모기가 극성을 부려도 너무 이쁜 바다때문에 또 가고 싶어진다.

 

profile

윤이 엄마 - 사세트 !!

@mewaiq

태그
첨부
엮인글 :
http://www.waiq.net/index.php?document_srl=2328&act=trackback&key=a32

6
profile

100

August 27, 2010

윤이 너무 귀엽네.. 빨리 2호도 생산해!

profile

원더우만

August 27, 2010

멋진휴가다.ㅎㅎ

점점 어린이가 되가는 윤양~오호호~

보고싶네.ㅋㅋ

profile

꽉찬맘

August 27, 2010

윤양 데리고 다니면 다른 잼난 일이 없어도 신나겠구나.ㅎ

profile

정우맘

August 30, 2010

우왕 재밌었겠당~~

울 가족은 오빠가 엄청 바빠서리 휴가도 못갔는데

캠핑에 우리가족도 초대해줘~~

 

profile

우기아부지

August 31, 2010

타프스크린까지 장만하셨군요....ㅎㅎ 대단하시다능...;;  저는 휴가도 못갔네요.....시간을 놓쳐버리니....어정쩡하다능....

 

사진 좋습니다....저는 지리산자락은 갠적으로 뱀사골쪽을 더 선호해서리....항상그쪽만 가게되더라구요....

 

차 멋집니다!!!!  ㅎㅎㅎㅎ 

profile

narang

August 31, 2010

부지런한 윤경이..

캠핑 할만해? 피곤하거나 힘들거나 그렇진 않구?

난 게을러서 ..언제해보나..

 

윤이 어린이야 어린이..너무 귀여워~~ 보여줘! 윤이~~

문서 첨부 제한 : 0Byte/ 100.00MB
파일 제한 크기 : 5.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캠핑후기 지리산-부산-석갱이 여름휴가(8/17~8/22) file [6]

※사진만 60여장 스크롤 압박 주의※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어쩌다가 여름에 여름휴가를 한번도 못갔었다. 이번에 어찌어찌 하여 간신히 맞춘 네츠님과 윤양과 사세트의 꿀맛같은 여름휴가 일주일 쩡쩡이 새식구도 입양했겠다 맘...

캠핑후기 옥계 해수욕장 (7.31~8.2) file [3]

2 박 4 일의 가장 길었던 일정임에도, 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었던 해변 휴가 여행 이었습니다.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성수기에,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한날 처남 식구들과, 장모님과 친척까지 함께 하다보니 바쁜 여행이...

캠핑후기 밤별 캠핑장 (7.24~7.25) file [9]

충북 충주에 위치한 밤별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성수기라,이래저래 집에 있게 될까바 부랴부랴 예약한 곳입니다. 캠핑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딱 한번 빼고 모두 비가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캠핑 만큼 ...

캠핑후기 원주 들꽃 마을 농원 캠핑장 (10.7.3~7.4) file [7]

세욱이네 가족과 다시한번 함께한 캠핑 비소식에 2박3 일 일정에서 1 박 2 일로 변경 되긴 했지만, 비소식 탓인지 여유롭게 지낼 수 있었던듯. 원주 들꽃 마을 캠핑장은 IC 와 상대적으로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시멘...

캠핑후기 영월 솔내음 캠핑장 (6/25~6/27) file [4]

처음으로 동호회 캠핑 참가, 회원수가 많지 않은 정감어린 까페라 조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듯. 영월에 위치한 솔내음 캠핑장은 작고 관리가 잘되어 있긴 하지만 사장님은 상당히 독특하신 탓에 호불호가 갈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