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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2010

사세트 조회 수 1423 추천 수 0

주말 오후 집에만 있기 너무 좋은 날씨

날도 많이 풀린다 하고해서 또 온 가족이 총 출동 밖으로 밖으로 놀러나갔다.

어디갈까...딱히 갈 곳은 없고...

그래도 만만한 곳이 타임스퀘어

2009년 하반기 각종 사회조사기관에서 트렌드라 발표했던 몰링(malling)

뭐....이런거 아니겠어?

 

work-003.jpg

날씨는 많이 풀렸다지만 그래도 찬 바람에게서 윤이를 지켜줘야 하기에~

마스크 착용은 필수!

곰돌이 마스크는 엄마의 쇼핑 야심작!

근데 윤이가 갖고 놀다가 눈탱이를 다 뜯어놔서

갖고 있던 단추로 리폼해줬다. 나름 잘 어울린다.

 

 

 work-002.jpg

백화점을 돌아다니다가 장난감 매장에 가니 윤이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렇게 집에서도 엄마 핸드폰 아빠핸드폰 할머니 핸드폰을 가지고 놀아놓고도

전화기를 보니 마냥 반가운가보다

혼자 여보세요 놀이에 집중!

(근데 전화기로 소리만 듣고 있지 말은 안한다...나중에 참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길...)

 

 work-001.jpg

오후 3시경 타임스퀘어 도착해서

쇼핑하고(가계 파산으로 아이쇼핑만...) 윤이 아버지 머리 자르시고

마트가서 장 보고 마지막 코스로 저녁 먹으러 고고씽

윤이 돌잔치 했던 오리옥스가 타임스퀘어엔 일반인 대상 부페식당으로 되어 있다.

윤이의 먹성은 보는 이를 참 흐뭇하게 만든다.

만 2세까지는 부페요금을 안 받는데 윤이 데리고 가면 왠지 뿌듯하다. ㅋㅋㅋ

오리옥스 부페는 가격대비 음식 종류나 맛이나 다 so so

신세계시티카드로 결제하면 10% 할인이 된다.

 

하루종일 몰링에 집중했더니(장장 다섯시간ㅠㅠ)

어느덧 두통이 지끈지끈

하필 왜 밥 머그러 가니 아프냔 말이닷!

머리가 너무 아파서 속이 울러울렁 멀미가 나서 밥을 많이 먹지 못했다는 아쉬움

 

암튼...주말 하루를 밖에서 빡시게 알차게 보냈다.

그래도 이번 주는 백화점에서 본 버버리키즈의 이쁜 가디건의 사주세요 사주세요 소리에도

눈 질끈 감고 매장을 박차고 나온

아주 경제적인 하루였다.

 

(밥값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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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외숙모

February 07, 2010

아 부럽구만.. 우린 언제나 몰링을 해보나.. 나도 타임스퀘어 가고싶다궁

그나저나 윤이는 갈래머리가 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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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트

February 07, 2010

ㅋㅋ 담엔 타임스퀘어에서 만납시다! 타임스퀘어 실내이고 아직 추워서 그런지 유모차 끌고 다니는 사람 정말 많더라공..

글고 딸내미 키우는 엄마들 어디 머리묶는거 교육시켜주는 데 없나...

아 머리묶는거 힘들어..ㅠㅠ 저것도 몇번이나 시도한 끝에 성공한건데 사실 뒤를 보면 엉망이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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